오늘은 매운 짬뽕을 먹으러 왔습니다 신안동에 위치한 "평화반점" 입니다! 가게 내부는 좀 좁은 편입니다. 조금 오래된 노포 느낌이 나면서 맛집 포스가 풍깁니다. 들어서니 사람이 꽤 있네요! 시간을 잘맞추어 와야할것 같습니다. 혼자서 먹는분도 계시구요 해장으로 얼큰한 짬뽕이 매력인가 봅니다. 일단 첫번째로 주문한 탕수육 탕수육 小 (17,000원) 제일 빨리 나온게 탕수육입니다만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바빠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방장 이모님이 한분인거 같아서 느려도 이해했습니다. 탕수육 맛은 음 평균이하라고 생각됩니다. 잡내는 나진 않지만 조금 질긴간이 있습니다 탕수육 소스도 케찹 기반으로 한 맛으로 케찹의 베이스가 많이 잡힌 시고 달고 많이 드셔봤던 케첩탕수육소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장을 소스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