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청장년층 백신사전예약 화이자 1차 접종후기

백신 청장년층 3회 사전예약을 9월7일로 잡아서 예약 하고

8.30~9.11은 일자에 맞는 사람들은 모더나 백신을 맞기로 되었다.

https://muji-yangpoom.tistory.com/3

백신 사전 예약 청장년층 3회차 화이자 or 모더나

여기 보면 분명히 나와있다 나에게 문자가 이렇게 왔었기에..

하지만

갑자기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모더나 -> 화이자 로 바뀌어 버렸다.

모더나 맞는줄 알고 좋아했었는데

결국 9월 7일 까지 화이자를 기다려야 했고

접종 1일전에 화이자 맞으러 오라고

친절하게 카톡으로 알려준다

본인은 광주 북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전남대학교 스포츠센터 큰 강당으로 가야했다.

그래서 갔었다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처음에 가서 신분증이랑 확인하고

접종 서류를 건내준다

그 다음  서류를 1차적으로 일반인 같으신 분에게

1차 문진? 질의 응답?

같은것을 받고

2차로 의사선생님께 문진을 받으러 간다.

복용하고 있는 약, 주사 알러지, 다른 기저질환등

있는지 없는지 물어본다.

본인은 복용하고 있는 약을 사진으로 찍어가서

맞아도 괜찮은지 다시 한번 여쭈어 보았다.

다행히 문제없다고 해서

이제 칸막이로 어느정도 가려진 곳에서

처음 받았던 서류를 건낸뒤에

화이자 재차 확인후 백신 접종을 한다.

의사선생님이 주사를 잘넣어주신건지 원래 많이 안아픈건지

주사는 생각보다 별로 안아팠다.

그리고 접종후 대기석으로 가면서 15분 짜리 타이머를 주신다.

이상반응을 확인하려고 15분 정도 있어야 된다고 했었다.

좀 불안하면 30분 까지 반응을 봐도 괜찮다.

다 받고 1차 접종 완료 인증서??

그런것도 출력해서 갈 수 있는데 

2차 접종도 아니라 별 쓸모는 없다.

맞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이렇게 카톡 문자가 온다

관리를 잘해주는것 같아서 편리하다

2차접종은 10월 19일로 편안히 기다리면 될것 같다.

 

 

접종 후기

 주사는 안아프다

근데 맞은지 조금 지나니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몸이 살짝 무거운느낌?? (살쪄서 그른가..ㅋㅋ)

1시간 후 : 팔이 조금씩 통증이 생기면서 피곤함이 쏟아진다.

3시간 후 :  정확히 3시간 후였다 팔을 올릴수 있긴한데 누가 장도리로 팔을 때린것처럼

팔이 멍든느낌? 근육통이 심한 느낌 이였다.

 

딱 이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는 똑같고 

그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더 아프다는데

나는 오히려 팔이 아픈게 거의 사라졌다.

엄마랑 같은 날에 맞았는데 엄마는 오한이 있었다고 한다.

모두 빨리 백신맞고

코로나도 사라졌으면 좋겠다!